가나자와 성

주소: 가나자와 성
가나자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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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II, Kanazawa University established its campus here, remaining until 1995, after which the entire site was opened to the public as a historical park.


韓文翻譯
가나자와성은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성으로,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까지 이어진 계단식 구조의 평산성(平山城)입니다. 현재 성터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나자와성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성은 사이가와강과 아사노가와강 사이, 가나자와 평야 중앙의 작은 다테노 대지(옛 이름 ‘오야마’) 끝에 자리하며, 지형적으로 방어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백색 회반죽에 유약 기와를 덧댄 해삼벽(海鼠壁)과, 흰색 납기와로 덮인 지붕이 있으며, 망루와 토루(土塀)에는 가라하후(唐破風)나 이리모야(入母屋) 형태의 돌출 창이 자주 보입니다.

원래 이곳은 가가 잇코잇키의 거점인 ‘오야마 고보’로, 정토진종 사원인 동시에 석벽으로 둘러싸인 요새였습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잇코잇키를 평정한 후, 이곳에 가나자와성을 축성하고 사쿠마 모리마사를 성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모리마사가 시즈가타케 전투에서 패한 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성을 마에다 도시이에에게 하사했습니다. 도시이에는 1592년(분로쿠 원년)부터 대규모 개수를 진행하여 곡륜과 해자를 확장하고, 5층 6계의 천수와 다수의 망루를 건설했습니다. 인접한 겐로쿠엔은 가가번 4대 번주 마에다 쓰나노리가 가나자와성 부지에 만든 하스이케 정원을 기원으로 하며, 이후 역대 번주에 의해 여러 차례 개조되어 오늘날의 유명한 다이묘 정원이 되었습니다.

성명(城名)에 대해서는, ‘가나자와’라는 지명은 무로마치 시대부터 존재했지만, 오야마 고보 시기에는 대지 지형에 따라 ‘오야마’로 불렸습니다. 사쿠마 모리마사가 성을 쌓을 때 ‘가나자와성’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마에다 도시이에가 입성했을 때 잠시 ‘오야마성’으로 개칭했으나, ‘가나자와’ 명칭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고 공식 문서에서도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결국 ‘가나자와성’이 통칭으로 굳어졌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성터는 군사 시설로 보존되었으며, 일부 건물이 철거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가나자와 대학이 이곳에 캠퍼스를 두었고, 1995년에 이전한 뒤 성터 전체가 역사 공원으로 일반에 개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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