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 도쇼궁

미토 도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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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미토시에 위치한 미토 도쇼궁(水戸東照宮)은 도쿠가와 이에야스(東照大権現)와 그의 아들 도쿠가와 요리후사(德川賴房)를 모시는 역사적인 신사입니다. 현재는 신사본청의 별표신사(別表神社)로 지정되어 있으며, 예전에는 현사(縣社) 등급이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 신사를 친근하게 "곤겐상(権現さん)"이라고 부릅니다.

이 신사는 1621년(겐나 7년) 미토번 초대 번주 도쿠가와 요리후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레이쇼잔(霊松山)에 세워졌습니다. 처음에는 "산쇼곤겐(三所権現)"이라 불리며, 도쇼 다이고겐, 산노곤겐, 마다라신을 함께 모셨습니다. 1624년(겐나 10년)에는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영묘가 지어졌고, 이후 역대 쇼군들의 위패도 함께 봉안되었습니다. 1699년(겐로쿠 12년) 제2대 번주 도쿠가와 미츠쿠니가 이곳을 "도키와잔(常磐山)"이라 명명했습니다.

창건 당시에는 불교식 제례가 이루어졌지만, 1844년(덴포 14년) 제9대 번주 도쿠가와 나리아키가 신불분리(神仏分離)를 추진하며 불교적 요소가 강한 좌우 배신을 제거하고 신토식 제례로 전환했습니다. 이 조치는 막부의 불만을 사기도 했으며, 나리아키의 은거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1917년, 본전 건물은 특별 보호 건조물로 지정되었으나, 1945년(쇼와 20년) 전쟁 중에 소실되었습니다. 현재의 신전은 **1962년(쇼와 37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2012년, 전후 재건 50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축제가 봉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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