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미가우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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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미가우라시(かすみがうら市)는 이바라키현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일본 제2의 호수인 가스미가우라호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 도시는 2005년(헤이세이 17년)에 니하리군의 가스미가우라마치와 치요다마치가 합병하여 탄생했으며, 이른바 ‘헤이세이 대합병’ 시기에 생겨난 자치체 중 하나입니다.

시 이름은 유명한 가스미가우라호에서 유래했지만, 합병한 두 지역 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옛 가스미가우라마치만을 연상시키지 않도록 히라가나 표기인 ‘かすみがうら市’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전국적으로 히라가나 시명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였던 점도 이러한 명명 결정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고려되었던 다른 시명으로는 ‘かすみ市’, ‘にいはり市’, ‘ちよだ市’가 있었습니다.

이바라키현 내에서 세 번째로 히라가나 시명을 채택한 도시인 ‘かすみがうら市’는 히라가나 여섯 글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전국에서 가장 긴 히라가나 시명 중 하나로, ‘つくばみらい市’(이바라키현), ‘いちき串木野市’(가고시마현)와 함께 길이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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